‘소방통로’ 불법 주·정차는 그만

삼호읍여성의용소방대, 화재예방 캠페인 전개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0년 09월 03일(금) 00:59
영암소방서(서장 이기춘)는 지난달 28일 삼호읍 소재 휴먼시아 주공아파트 일원에서 소방공무원 및 삼호읍의용(여성)소방대원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와의 전쟁’ 캠페인을 실시하고, 군민을 대상으로 소방통로 확보 등 화재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2010년 영암소방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화재로 인한 사망률 10%이상 저감대책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소방통로확보를 위한 주,정차 금지 ▲ 소방차 출동시 길 터주기에 대한 홍보방송과 화재예방관련 전단지 500여장을 배부했다.
이기춘 서장은 “지속적인 홍보활동 및 소방훈련을 통해 생명로인 소방통로 확보에 최선을 다해 시민들의 고귀한 생명을 지켜 나갈 것”이라며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하며, 화재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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