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향교 서예반,서예전람회 입상 쾌거 정인숙씨 특선 외 6명 입선 김명준 기자 gm119415@hanmail.net |
2010년 09월 03일(금) 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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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향교에 따르면 (사)한국서가협회가 21세기를 맞아 서예계를 빛낼 참신한 신인 서예인들을 발굴 육성코자 열린 이번 공모전에서 영암향교 경서학원 서예반에서 21명이 출품, 정인숙(만강)씨가 특선을, 김영양(효천),윤소현(고촌), 김용득(월계), 전민수(일송), 김선숙(소사), 곽재식(해운)씨가 각각 입선의 영광을 안았다고 말했다.
한편 입상자는 (사)한국서가협회 규정에 따라 초대작가로 추천받을수 있으며 입상작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예술의 전당 서울 서예박물관에 전시된다.
김명준 기자 gm11941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