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대 이강일 교수 드로잉展

영산미술관, 11월 20일까지

변중섭 기자 jusby@hanmail.net
2010년 10월 22일(금) 01:01
대불대학교 조형문화과 교수로 재직중인 이강일 교수가 자신의 드로잉 작품전을 연다.
F1그랑프리코리아의 영암개최를 기념해 삼호 영산미술관(관장 강철수)에서 22일부터 11월 20일까지 열리는 그의 드로잉 작품전에는 리얼리즘적인 색채가 짙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영산미술관 강철수 관장은 “이 교수의 드로잉 작품은 마치 그리다만 미완성 그 자체처럼 표현주의의 전형이면서 삶의 환경과 연관지어 리얼리즘적인 색채가 짙다”고 칭찬했다.
이번 작품전은 지금까지의 작품가는 차별화된 자유와 진정성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인간과 자연이 한 작품 속에 존재하고 있는 작품들 ‘소나무 숲을 걷다’ 시리즈와 ‘인체’, ‘실존’이 전시된다.
변중섭 기자 jusb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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