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부터 안전한 119시범마을 조성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
2010년 10월 29일(금) 00:23 |
균형 있는 소방 서비스 공급과 주민 안전망 확충을 위한 이번 보급운동은 지난 2008년 관내 2개 마을을 선정해 양한방 무료진료 및 이미용서비스, 의용소방대원 주택안전점검 등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던 계획을 확개한 것이다.
1사 1촌 운동과 연계해 대불산단내 뜻 있는 기업체와 자매결연을 알선해 실질적이고 광범위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이승준 방호구조과장은”화재로 인한 사망자 대부분이 주택에서 발생하고 있어 주택에 화재를 감지하고 경보를 울려주는 장치만 설치되어도 인명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면서 “많은 기업과 국민들이 동참해 우리의 농어촌에도 도시와 동일한 소방서비스와 안전망이 확충될 수 있도록 성금모금에 협조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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