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출신 이진씨 완도 부군수 최영렬 공관장은 종합민원실장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1년 01월 07일(금) 11:26

전남도가 6일 단행한 국장 및 부단체장, 준국장급 인사에서 영암 출신 이진(57,사진) 해양항만과장이 완도부군수에, 최영렬(47,사진) 도지사정무보좌비서관이 종합민원실장에 각각 기용됐다.
이진 완도부군수는 영암 신북 출생으로 광주숭일고와 방송통신대를 나와 도 본청 노인복지과장, 해양항만과장 등을 거쳤다.
최영렬 종합민원실장은 영암고와 서남대를 졸업했으며 도지사 공관장, 정무보좌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이번 도 인사는 오는 10일자로 단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