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우편집중국 31일 개국

광주·순천 이어 3번째… 1일 50여 만통 처리

윤일진 삼호읍 군민기자 www.yanews.net
2008년 03월 13일(목) 09:51
전남 서남권 우편물류센터 역할을 담당할 영암우편집중국이 지난달 31일 개국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사진>
영암 삼호읍 용앙리에 위치한 영암우편집중국은 1일 50여 만통의 우편물을 처리할 수 있도록 연면적 1만 2천942㎡ 규모의 건물에 최첨단 우편물 자동구분기 3대가 설치됐다.
한편 광주와 순천에 이어 3번째로 개국한 영암우편집중국은 전남 서남권 7개 시군 지역의 택배 등 우편물을 신속.정확하게 처리하고 전국 25개 우편집중국을 연결하는 등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우편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일진 삼호읍 군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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