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산단경영자協 2011년도 정기총회 개최

사회 공헌·협의회 위상 제고 다짐

변중섭 기자 jusby@hanmail.net
2011년 03월 11일(금) 10:36

“회원들의 권익신장과 대불산단 활성화와 위상을 강화하는 한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4일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 제7대 회장으로 취임한 고창회 대아산업㈜ 대표이사는 “회원사간 침목도모와 대불산단 입주업체의 공동발전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짐했다.
또 “입주업체 간의 교류활동을 강화하고 정보교환 등 회원업체들의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고 회장은 또 “대불산단이 서남권경제의 중추적 산업업단지로 성장하고 있으며, 조선산업을 중심으로 활기를 띠고 있어 기업하기 좋은 산단으로 이미지 변신 중에 있다”며 “입주업체와 유관기관과의 협력체제를 더욱 강화해 대불산단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협의회의 위상 강화를 위해 한국산업단지 협의회연합회와 호남권경영자협의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사회 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경영자 협의회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변중섭 기자 jusby@hanmail.net
이 기사는 영암군민신문 홈페이지(yanews.net)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yanews.net/article.php?aid=698341304
프린트 시간 : 2024년 10월 20일 06:2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