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문화원 오치선 국장 전국 문화원 사무국장협의회장에
변중섭 기자 jusby@hanmail.net
2011년 05월 13일(금) 09:28
영암문화원(원장 신태균) 오치선(55세) 사무국장이 전국 지방문화원 사무국장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오치선 협의회장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제주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제18차 전국 지방문화원 사무국장 연수회에서 전국 문화원 사무국장협의회장으로 추대됐다.
오 회장은 영암문화원 사무국장으로 재임하며 지역 전통문화 계승과 창달을 위해 헌신 노력해왔으며, 지역민의 문화향유 증진과 지역문화발전 구심체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
한편 오 회장은 영암문화원의 효율적인 운영에 만전을 기해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 문화인력 양성과 교육 등 문화원 위상제고에 힘써 2010년 대한민국문화원대상 시상에서 영암문화원이 ‘우수상’을 수상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지난 1999년부터 14년째 영암문화원 사무국장으로 재임해온 오 회장은 2009년부터 전국 문화원 사무국장협의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했다.
/변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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