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활성화·현장사업 추진 최선” 새마을영암군지회 박말희야 신임 사무국장 변중섭 기자 jusby@hanmail.net |
2011년 07월 15일(금) 11:06 |
새마을운동 영암군지회 신임 사무국장 박말희야(朴末喜也·42)씨는 “특히 올해는 영암군지회 직공장협의회 조직 구성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국장은 또 “사업현장을 발로 뛰면서 읍면협의회와 문고, 부녀회 등 조직 활성화에 힘쓰고, ‘변화·창조·도전’이라는 뉴새마을운동 이념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말했다.
학산면 광산마을 출신인 박 사무국장은 “지역분들이 정감있고 반갑게 맞아주셔서 고맙고, 제가 잘 할수 있다는 것을 확신한다” 말했다.
박 사무국장은 2005년 전라남도새마을회에 공채 입사, 행정국, 사업국 등 지원, 관리부서 근무. 지난달 사무국장 시험에 합격한 후 고향 영암군지회 근무를 자청했다.
1남5녀 중 막내딸. 낭주중, 낭주고, 방송통신대를 졸업했다.
변중섭 기자 jusby@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