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식 소화전 ‘위험 천만’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08년 03월 20일(목) 14:48
허술하게 방치된 지하식 소화전이 어린이와 야간 보행자를 위협하고 있다.
영암읍 남풍리 영암읍사무소 옆 삼거리 부근에 설치된 소화전의 뚜껑이 규격에 맞지 않아 지나는 차량으로 인해 분리된 채 방치되고 있어 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35센티미터 직경의 맨홀은 날카로운 강철재질이며 맨홀 지하에는 뽀족한 노즐이 돌출되어있어 사람이 빠졌을때 심한 부상을 입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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