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생활체육 한마당 대회 성황

축구 삼호축구팀·배구 직장부 영암군청 우승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1년 10월 28일(금) 09:00
배드민턴 종합우승 삼호클럽, 태권도 시종체육관
2011 영암군 생활체육 한마당대회가 지난 22일 영암공설운동장에서 영암군생활체육회(회장 하덕성) 주관으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일태 군수를 비롯한 생활체육회원, 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했으며, 육상과 축구 등 12종목의 경기가 펼쳐졌다.
대회 결과 육상에서는 일반 남자부 1위는 박진석, 여자부 1위는 손혜정씨가 각각 차지한 것을 비롯해 학생 남자부 1위는 오경인, 여자부 1위 오희지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배구는 직장부에서 영암군청이 1위, 농협이 2위, 한국종합화학이 3위를 차지했고, 사회단체부에서는 현대삼호중공업이 1위, 삼호클럽이 2위, 영암클럽과 재경낭주중OB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대불여자클럽이 1위, 삼호서초가 2위, 영암클럽이 3위를 차지했다.
배드민턴에서는 삼호클럽이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대불클럽과 신북클럽이 공동 준우승을, 영암클럽과 미암클럽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배드민턴 남자복식 자강조는 삼호클럽 강춘구 김영문 조가 우승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개인 남 A에서는 대불클럽 이남 황찬영 조, 개인 남 B에서는 신북클럽 장권학 이광남 조, 개인 남 C에서는 삼호클럽 백호현 황종훈 조, 개인 남 D에서는 삼호클럽 강원수 서종석 조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또 남자복식 신인부에서는 대불클럽 정충일 이충로 조, 여자복식A에서는 영암클럽 박정희 박미아 조, 여자복식C에서는 신북클럽 한점순 최정애 조, 여자신인부에서는 삼호클럽 이미영 하경애 조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태권도에서는 시종체육관이 1위, 삼호송암석사체육관이 2위, 한국체육관이 3위를 차지했다. 볼링에서는 A팀 1위에 한삼BC, B팀 1위는 조강지처, 개인전 1위는 박덕윤씨가 각각 차지했다.
게이트볼에서는 영암읍이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도포면이 2위, 월출클럽과 신북면이 공동 3위를 차지했으며, 시종면과 미암면은 장려상, 금정면은 감투상을 수상했다.
족구에서는 기찬이 1위에 올랐고 2위는 장군, 공동 3위는 천지와 왕인이 차지했다.
합기도에서는 시종계백이 1위, 영암계백이 2위, 신북용마가 3위를 차지했으며, 야구에서는 영암군청 기모아팀이 우승을, 현대삼호중공업 스나이퍼팀이 준우승, 현대삼호중공업 피닉스와 스팅레이팀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바둑에서는 저학년부 김정은, 중학년부 김영인, 고학년부 문수림, 일반부 을조부 최영환, 일반부 갑조부 홍순건, 일반부 최강자부 배경수씨 등의 우승자가 가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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