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와 함께 스피드 즐기세요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12일 영암서킷서 최종전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1년 11월 11일(금) 11:02
국내 최대 규모 프로 모터스포츠 대회인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최종전이 오는 12일 영암F1경주장(영암서킷 KIC) 상설 트랙에서 개최돼 피겨여왕 김연아의 팬사인회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총 65대가 참가하는 KSF 최종전에는 김연아 선수 초청 행사를 비롯 제네시스 쿠페 신차 퍼포먼스, ‘나도 레이서다 제3탄(한국쉘 후원)’ 등이 준비돼 모터스포츠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피겨여왕 김연아의 방문이다. 김연아는 KSF 최종전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 상설트랙 후면에 마련된 팬사인회 공간에서 약 500명의 현장 관중을 대상으로 팬사인회를 펼칠 계획이다.
또한 1일 명예 먀샬(진행요원) 역할을 맡아 스타트 깃발 퍼포먼스에 참여하고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 시상식에도 시상자로 나선다.
KSF 관계자는 “전 국민의 무한 사랑을 받는 김연아의 방문은 KSF뿐만 아니라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김연아 효과로 5천명 이상의 관중이 경주장을 찾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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