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관리부 자체 제작 2천만원 예산 절감 군, 세대별 작성·배부, 재산권 보호 호평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
2011년 12월 09일(금) 08:50 |
군이 현재 제작하고 있는 재산관리부는 개인별 재산목록과 토지대장, 지적도, 건축물대장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개인이 건별로 보유 재산을 확인해야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최근에는 군에 새로 전입온 주민과 세대분리, 재산 변동 등 추가 작성을 요구한 210세대에 대해 추가 자료 갱신과 점검까지 마쳤다.
새롭게 작성된 재산관리부는 오는 1월 배부할 예정이며, 민원인이 자신의 재산관리부를 지참하고 민원실을 방문해 지적관련 민원서류를 요청할 경우 무료로 발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군은 마을 내 경지정리와 도로분할, 토지이동 등으로 토지가 현저하게 변경된 175개 마을에 대해 도면 350매와 토지조서 230권 등의 마을단위종합도면도 오는 1월 초에 배부할 계획이다.
이번 작성된 마을단위종합도면은 총 4종류로, 구분된 도면을 동일축척으로 작성해 주요 문화시설, 보호수, 회관 등 중요 시설물을 구분 작성해 주민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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