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읍 지역자율방재단 박흥빈(55) 단장은 지난 13일 올해 벼농사를 손수 지어 수확한 백미 20포(20㎏들이 시가 90만원 상당)를 삼호읍에 기탁, 관내 삼포리 엄포마을 채옥순(78)씨 등 어려운 이웃 20세대에 전달했다. 박 단장은 수년 전부터 매년 잊지 않고 손수 지은 쌀을 기탁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하고 인정 넘치는 선행을 베풀고 있어 지역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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