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공단 삼거리 교통체증에 관하여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1년 12월 16일(금) 10:02
추운 겨울날씨 출퇴근시간에 직접 나와서 교통지도를 해주시는 교통경찰관들 정말로 고생이 많으십니다.
제가 이 글을 올린 이유는 목포방향에서 대불공단방향으로 출퇴근을 하는 한 사람으로써 출퇴근때마다 항상 출동하셔서 차량 정체가 발생하면 신호를 조절해주시거나 차량의 꼬리를 끊어 주어 많은 도움을 주시고 있는데 대해 감사를 드리고 싶고, 더 나아가 좀 더 효율적으로 근무를 하셨으면 하는 생각에서입니다.
목포방향에서 출근할 경우에는 각 로타리마다 경찰관이 근무를 하여 어느 정도는 괜찮은 편인데 퇴근할 때에는 정말 고생스럽게도 영암경찰서에서만 경찰관들이 나와서 근무를 하는 것 같습니다.
퇴근 때에는 차량정체가 심한데 대불공단 삼거리부분에는 영암경찰서 소속으로 보이는 경찰차가 항상 지키며 꼬리를 끊어주면서 근무를 하는데 비해 하구언둑을 지나 목포로 가다보면 근무하는 경찰관을 볼 수가 없습니다. 앞에서 차량을 빼줘야지 차가 진행하는데 조금이라도 수월하게 나갈 수 있지만, 뒤에서만 꼬리를 끊고 있으면 효과가 거의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청호시장 삼거리 지나고서부터는 정체가 없으니 청호시장과 도청사거리에 퇴근시에 교통근무를 서달라는 내용으로 목포경찰서 홈페이지에도 올려놨습니다.
다른 관할지역이지만 목포경찰서와 영암경찰서가 협조를 많이 해주시고 출퇴근 시간에 보다 효율적으로 근무를 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윤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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