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인 광주은행 영암지점장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1년 12월 30일(금) 13:35
“지역민에 꼭 필요한 은행될 것”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은행, 지역민들에 꼭 필요한 은행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구랍 22일자로 광주은행 영암지점장으로 새로 부임한 최영인(49) 지점장은 부임소감을 이처럼 밝히면서 “고객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다짐했다.
시종면 월송리가 고향인 최 지점장은 초임 지점장을 고향에서 하게 된 ‘금의환향’ 케이스. 시종초·중학교와 광주대 금융학과를 졸업한 최 지점장은 1983년3월 강원은행에 입사했으며, 1991년3월 광주은행 경력사원으로 입사, 이번에 초임 지점장 발령을 받았다.
한편 최 지점장은 1997년1월부터 1998년12월까지 영암지점에 근무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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