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 교통시설물 확충 호응

역리, 기찬랜드, 삼호 원용당 4거리 등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2년 01월 06일(금) 11:47
영암경찰서(서장 안병호)가 교통사고의 예방을 위해 친호철주와 휀스 신설 등 시설물을 확충, 호응을 얻고 있다.
영암경찰서는 교통사고 예방은 시설물 설치가 가장 효과적이라는 판단 아래 교통사고 잦은 곳으로 파악된 영암읍 역리와, 기찬랜드, 삼호읍 원용당 4거리 등에 신호철주와 휀스 등을 신설하고, 차선 재도색 등 시설물을 확충하는 등 주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영암읍 역리4거리에 대해서는 신호철주를 설치하고 횡단보도 투광등을 부착했으며, 휀스 신설(120m) 등의 정비를 벌였다.
기찬랜드 4거리에는 신호철주를 설치하고 차선 및 횡단보도를 재도색했으며, 보행등에 시간표시기를 부착했다.
또 삼호읍 원용당4거리에는 신호철주를 보강하고 차선 재도색과 함께 미끄럼방지칼라포장(100m)과 충격흡수시설을 신설했다.
영암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교통시설물 확충사업은 도로교통공단(현장조사)과 전남도(예산 지원)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추진한 것으로 위험도로가 안전도로로 탈바꿈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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