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교육장에 장동연씨 도교육청, 교장 교감 전문직 등 352명 인사 편집국장 기자 yanews@hanmail.net |
2012년 02월 24일(금) 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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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이 지향하는 업무방침을 영암 실정에 맞게 구현하고 실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오는 3월1일자로 단행된 전남도교육청 인사에 따라 영암교육장으로 새로 부임하게 된 장동연(60) 화순도곡초교 교장은 “삼호서초교 교장으로 재직(2006년)하면서 영암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던 터라 영암 근무를 자원했다”며 취임 포부를 이처럼 밝혔다.
건국훈장 애족상을 수상한 장희수 애국지사가 선친인 장 교육장은 화순 도곡면 출생으로 광주교대와 한국방송통신대, 대구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고흥 백양초교 교사로 교직에 첫발을 내딛은 장 교육장은 순천선혜학교 교사, 장흥교육청 장학사, 강진중앙초교 교장, 삼호서초교 교장, 미력초교 교장 등을 역임하며 지금까지 40년을 교직에 몸담고 있다.
가족은 부인 김순정 여사와 1남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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