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결산 - 영암성실새마을금고 총자산 606억원 공제유효계약고 800억원 巨木 성장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2년 03월 02일(금) 11:05

인터뷰 김영수 이사장
“지역사회 존경받는 금융전문가 되게 부단히 노력할터”
“지난해 영암성실새마을금고는 회원 및 군민 여러분들의 각별한 성원에 힘입어 2011년도 결산 후 자산 606억원, 공제유효계약고 800억원, 법인세 차감 후 당기순이익 5억1천200만원을 달성해 출자배당율 5.1%를 확정했습니다. 영암성실새마을금고의 오늘이 있기까지 한결같은 성원을 보내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영암성실새마을금고 김영수 이사장은 지난 한 해 거둔 성과를 이처럼 설명하면서 그 공을 회원과 군민들에게 돌렸다.
“영암성실새마을금고는 그동안 수많은 어려움에 직면했었지만 항상 그 난관을 극복하고 한 단계 높은 곳으로 향하는 디딤돌을 놓으며 저력을 다져 왔다”고 평가하는 김 이사장은 “이런 응축된 저력이야말로 영암성실새마을금고를 군민과 지역사회에 깊숙이 뿌리내리게 했고, 이젠 어떠한 거센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튼튼한 거목으로 성장케 했다”고 덧붙였다.
“영암성실새마을금고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금고를 애용해 주시는 모든 회원 여러분의 값진 희생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거듭 강조한 김 이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영암의 미래를 짊어지고 간다는 책임감으로 고객의 중심에서 고객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은행이 되기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하기도 했다.
김 이사장은 특히 “올 한 해 임직원 모두가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을 수 있는 윤리성과 도덕성을 갖춘 금융전문가가 되도록 부단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