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방위능력 증대위한 화랑훈련 실시 16~20일까지 4박 5일간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
2012년 04월 13일(금) 10:42 |
화랑훈련이란 국가 방호절차 숙달과 지역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용 태세 향상을 위해 민·관·군·경이 함께 격년제로 참여하는 훈련이다.
영암군통합방위지원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훈련은 민·관·군·경이 함께 참여해 전 평시 후방지역의 통합방위 태세를 정비하고 위기관리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된다.
제8539부대 5대대와 영암경찰서, 영암소방서, KT 등이 참여해 통합방위 임무수행 능력 배양과 실질적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용, 지역주민의 안보의식 고취 등 위기 대응 구축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 군은 통합방위지원본부 종합상황실을 본청에 설치해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인력지원, 수송 지원 등 작전훈련을 지원한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화랑훈련을 통해 실제 전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실시되는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훈련의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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