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출신 임인주씨 홍조근정훈장 수상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
2008년 01월 02일(수) 15:33 |
금번 훈장은 지난 37년간의 노동행정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은 것으로 대통령을 대신해 이상수 노동부장관이 전수했다.
임인주 부이사관은 1969년 공직에 발을 들여놓은 이래 지난 37년간 노동행정발전에 전념해 온 노동행정전문가로 알려졌다.
그는 수상소감에서“능력과 성과 중심의 조직관리를 통한 핵심인력을 양성하여 노동시장의 변화를 반영한 장애인고용정책개발 등 지속 가능한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인주 이사는 영암군 금정면 월평리 출신으로 광주제일고와 명지대, 서울시립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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