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부녀회 음식물 쓰레기 감량 캠페인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2년 07월 27일(금) 10:34
‘음식물 쓰레기 20% 줄이면 식량자원과 에너지 절약으로 연간 5조원의 경제적 이익을 가져옵니다.’
영암군새마을부녀회(회장 박희림)는 지난 7월19일 오후 1시부터 1시간 동안 11개 읍면 부녀회장들과 함께 영암터미널에서 음식물쓰레기 20% 줄이기 실천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남은음식 제로화 실천캠페인’을 전개했다. 부녀회장들은 또 터미널을 찾은 이용객을 대상으로 남은 음식 포장해 주고 포장해 갈수 있는 캠페인 용품으로 반찬통을 배부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이날 캠페인에서 ▲가정에서 식단계획과 최소한의 식재로만 구입할 것 ▲가정에서 가족의 건강과 식사량에 맞게 요리할 것 ▲업소에서 반찬그릇은 소형찬기와 덜어먹는 복합찬기를 사용할 것 ▲고객은 먹지않을 음식은 미리 반납하고 양을 줄이도록 요청할 것 ▲고객은 먹고 남은 음식을 가져갈 것 등을 집중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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