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소외계층사업의 일환으로 외국인 이주여성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오는 18일부터 12월 6일까지 운영한다.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주최하며 한국교육개발원 평생교육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12월 6일까지 진행될 이 프로그램은 기초한글교육 등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강습료는 무료이다.
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 관계자는 “이번기회를 통해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컨텐츠를 개발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광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