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 육수의 깊은 맛이 우러나는 곰국에 은은하게 여운이 남는 뒷맛이 감칠맛이다. 송죽관이 대표음식으로 자신있게 선보인 정통국밥 ‘氣찬곰탕’이다. 한옥박람회와 왕인국화축제 기간중 지역민과 외지인...
변중섭 기자159호2010.12.03 14:25매콤한 낙지복음·구수한 추어탕장흥댁 친정어머니 손맛 이어받아참 정갈한 음식을 차린다. ‘친정엄마’ 손맛이 고스란히 담긴, 정갈한 반찬과 함께 주메뉴 낙지볶음은 매콤, 달콤한 것이 혀...
변중섭 기자154호2010.10.29 00:28군서면 ‘하눌타리’ “음식이란 남이 먹는 것이 아니라 내가 먹는다고 생각하고 만들어야 합니다”군서면 도갑리 월출산 자락 시원한 계곡 물과 숲을 배경으로 자리한 &lsquo...
변중섭 기자140호2010.07.09 01:10월드컵 열기가 뜨거워질수록 특수를 누리는 곳. 축구경기 관람에 빠지지않는 먹거리는 치킨이다. 길거리 응원에서도 안방에서도 치킨과 함께 시원한 맥주는 축구경기 관람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대한민국팀 경기가 있는 날이...
변중섭 기자138호2010.06.25 01:53민물고기 메기는 <성질은 따뜻고 맛은 달며 독이 없다. 부은 것을 내리고 오줌을 잘 내리게 한다.> 동의보감에 기록된 민물고기 메기의 한의학적 효능이다. 메기는 특히 소화기 계통이 좋지않은 허약체질 어린...
영암군민신문136호2010.06.11 12:54시종면 소재지에 있는 ‘학송참숯갈비’ 집은 장어의 비린 맛이 전혀 나지않는 ‘콩나물장어전골’가 특색있는 음식을 개발해 미식가들의 입맛을 돋우고 있다. 비린맛이 없...
변중섭 기자125호2010.03.29 00:23신북면 행정리 송암마을 270 번지 솔잎식당. 식당이름 솔잎은 마을이름 송암(松巖)의 첫자를 땃으렸다. 바깥주인 안경춘(57)씨, 안주인 김정례(54)씨가 이 자리에서 8년째 경영하고 있는 식당이다. 우렁된장국,...
변중섭 기자124호2010.03.19 14:52오두막집에서부터 시작 이자리에서 식당을 운영한지 40년 됐다. 주인 노의례(64)씨가 시어머니께 배운 음식 솜씨다. 주인 노씨 손으로 투박한듯 버무려 내온 배추, 상추 겆절이는 겨울 밭에서 방금 달려온 싱싱...
변중섭 기자120호2010.02.12 13:47영암읍 서남리 오거리에서 지적공사 쪽으로 10여미터, 일식 전문점 ‘설국(雪國)’이 선보인 지는 지난해 8월. 안주인 문영미(39)씨의 친정이 미암면. 서울·경기도에서 일식과...
변중섭 기자117호2010.01.23 16:37군서면 평리에 지난 10월 30일 새롭게 문을 연 목원가든은 구수한 고향의 맛 시골두부와 두부보쌈이 별미다. 군서 월곡리에서 목원가든을 경영했던 주월선(56) 대표와 안주인 최종순(55)씨가 20여년 맛과 ...
변중섭 기자112호2009.12.11 09:21무항생제 장어 직접 양식 고소하고 담백한 맛 자랑 한방 장어고 제조 판매도 장어는 스테미너 식품이면서 피부노화 방지, 여성들의 피부미용에 좋다. 허약체질이나 병중 병후 환자에게도 좋은 식품으로 ...
변중섭 기자85호2009.05.22 17:09‘낙지초무침’ 4계절 대표메뉴 밑반찬 ‘간장게장’은 ‘밥도둑’ 밥솥에 앉힌 쌀밥은 ‘꿀맛’ 이 집을 한 번 찾았던...
변중섭 기자84호2009.05.15 11:48텃밭에 직접 가꾼 야채 17가지 텃밭가든을 운영하는 김용수(56)·박순님(55)씨 부부. 사계절 입맛 돋구는 ‘야채쌈밥’ 맛깔스런 손맛·정성으로 고...
변중섭 기자83호2009.05.08 09:30긴팔 옷을 입지 않으면 안되는 계절이 왔다. 찬 기운이 돌 때 민물에서 잡은 고기에다 여러 가지 양념을 넣고 바글바글 끓이면서 소주 한잔을 곁들여 먹는 민물 매운탕은 맛이 일품이다. 민물매운탕에 쓰이는 민물고기로...
김효석9호2008.03.20 15:02‘한우고기 이력추적시스템’ 지정점 등급 상위 7%대 1+ 이상만 고집 손님들 고기 맛에 반하고 품질 신뢰 “만약 한우고기가 아니면 5천만원을 배상해 드리고 당일...
변중섭 기자12호2008.01.07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