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6일 몇 달 전부터 계획되어온 군산과 새만금 간척지를 견학하는 여행 일정을 난 손꼽아 기다렸다. 작년 순천 기행이 너무도 좋은 여정으로 나의 머릿속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고이 간직하고 있기에 이번 여행도 ...
영암군민신문843호2025.05.15 13:37산불조심기간이 끝을 향해 가고 있다. 긴 겨울과 메마른 봄 사이, 한 번의 실수가 모든 것을 앗아갈 수 있다는 절박함 속에서 행정과 주민 모두가 멈추지 않고 불을 경계해 왔다. 다행히도 지금까지 영암군에는 산불...
842호2025.05.01 15:372025년 4월17일 나는 일찍 아내와 화순에 있는 종합병원에 가기 위하여 내가 직접 SUV 승용차를 운전하고 영암에서 혁신도시 남평읍을 거쳐 오전 9시 30분 병원에 도착하였다. 9년 전 생존율 22.5% 희망을...
영암군민신문841호2025.04.25 09:21옛말에 물은 건너봐야 깊이를 알 수 있고 사람의 마음은 직접 겪어보지 않고는 알기가 힘들다는 말이 있다. 그렇다고 억지로 겪어보기도 힘들고 현대 장비로도 알 수 없다. 엑스레이 촬영 MRI 촬영 CT 촬영으로도 사람...
영암군민신문840호2025.04.17 14:122025년 4월4일 오전 11시 22분 암울하고 어두운 하늘에 검은 구름을 해치고 밝은 해가 떴다. 우리 대한민국 헌법재판소에서는 온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통령 윤석열은 파면한다” 이 한마디는 민심을 외면하고...
영암군민신문839호2025.04.11 08:44담배는 오랜 역사를 지닌 소비재이자, 그 사용이 개인의 자유와 선택의 문제로 간주되어 왔다. 그러나 담배가 건강에 미치는 치명적인 영향이 명확해지면서 담배와 관련된 직접적인 소송은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다. 담배...
영암군민신문838호2025.04.04 09:323월14일 구제역 청정지역인 전남도 관내에서 구제역이 발생하였다. 그것도 전남도에서 한우 사육을 제일 많이 사육하는 영암군 축산농가에서. 또한 그것도 영암군 관내에서 면 단위로는 한우를 제일 많이 사육하는 우리 도포...
영암군민신문837호2025.03.27 14:15고령화, 그리고 지방 소멸 가속화는 지방 군소도시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은 이제 기초적인 상식이다. 먹고사는 문제와 직결된 생예주기에 따라 필연적으로 학업, 직업, 주거환경에 따라 이동하는 것은 어제 오늘날의 일이 ...
영암군민신문836호2025.03.20 16:44불법개설기관(사무장병원, 면허대여약국)은 「의료법(약사법)」에 따라 의료기관(약국) 개설 주체가 아닌 자가 의료기관(약국) 개설 주체의 명의를 빌려 개설·운영하는 기관을 의미합니다. 불법개설기관의 폐해를 유형...
영암군민신문835호2025.03.14 09:27전남은 대한민국 농어업의 중심지로, 풍부한 자연 자원과 생산 기반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국가의 식량 안보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그러나 급격히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기존 농어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
영암군민신문834호2025.03.06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