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4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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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민신문 유튜브영암군이 현직 군의원(이하 A 군의원) 친인척 소유 농지에 공공 예산을 투입해 축대(옹벽)를 설치해 준 사실이 알려지며 특혜 논란이 일고 있다. 여기에 인근 보전산지 무단 훼손 과정에 해당 의원 개입 의혹까지 더해져 파장이 일고 있다. 영암군은 지난해 12월 금정면 연보리 624-1번지 일원 농지에 군비 약 2,000여만 원(관급자재 포함)을 투입해 축대 설치 공사를 진행했다. 해당 토지가 A 군의원의 친인척 소유로 알려지면서, 주민들은 “시급한 재해 예방 목적이었는지, 군의원 가족을 위한 선심성 특혜 행정이었는지 명...
정치 이승우 기자899호2026. 07.10영암군이 2027~2028년 추진할 ‘영암방문의 해’ 실행계획의 밑그림을 공개하며 역사와 문화를 중심으로 한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에 본격 나선다. 영암군은 최근 ‘2027~2028 영암방문의 해 최종보고회’를 열고 추진 방향과 핵심 사업, 운영 체계 등을 공유했다. 이번 계획은 단순히 관광객 수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영암이 보유한 인문.역사 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확장해 지역에 머무르고 소비하는 체류형 관광도시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다만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내용은 영암방문의 해 추진을 위한 기본 실행계획으로...
문화/생활 이승우 기자899호2026. 07.10영암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8월 17일까지 38일간 '2026 월출산기찬랜드'를 운영하며 여름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월출산기찬랜드는 월출산 자락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영암의 대표 여름 관광지로, 물놀이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피서 명소다. 올해는 문화·체험 콘텐츠를 확대하고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해 안전성과 즐길 거리를 한층 강화했다. 군은 개장 기간 동안 개장 행사와 가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주말 문화공연 등을 운영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
문화/생활 영암군민신문899호2026. 07.10영암지역 전문건설업계를 둘러싸고 특정 임의단체의 대표성과 영암군의 협의체 운영 방식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영암전문건설협회와 영암군이 조직 운영 체계를 전면 재정비하고 협의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영암전문건설협회에 따르면 현재 협회 회원은 10여 명 규모로, 아직 운영회비를 납부하는 단계에는 이르지 않은 초기 조직이다. 협회는 앞으로 관내 전문건설업체들을 대상으로 협의회 구성 절차를 공식적으로 안내하고 보다 폭넓은 참여를 유도해 조직을 체계적으로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또 업계 현안 발생 시 회원들이 의견을 모아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협의.의사결정 기능을 강화하고, 회원 간 소통과 권익 보호, 지역 전문건설업계의 상생 발전을 위한 협의체 역할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논란은 해당 단체가 ‘영암 전문건설협회’라는 명칭으로 영암...
지역사회 이승우 기자899호2026. 07.10묵최 논란 이러한 자료 제출 후 1월 8일 두 번째 복식·미술심의위원회를 앞두고 있을 때 손연칠 화가로부터 다급한 전화가 왔다. 먹물을 들인 상복으로 작품 초본을 그려보았는데, 검은색의 정확한 농도나 명암을 정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면서, 사극 등에 나오는 것처럼 일반 상복으로 하는 게 어떻겠는가 하는 것이었다. 스님들의 치의(緇衣)처럼 잿빛으로 복장으로 하도록 했으나, 그마저도 어렵다는 것이었다. 이영현 사무국장은 고민을 했다. 문서에 적힌 대로 하는 게 좋으나, 향후 자주 보게 될 영정의 미적 품질이 떨어진다면 그것...
문화/생활 이영현 시민기자 899호2026. 07.10영암군이 민선9기를 이끌어갈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4급 서기관 직제인 4명의 국장 가운데 무려 3명이 공로연수 또는 명예퇴직 형식으로 공직을 떠남에 따라 그 공백을 메우는 인사여서 군청 안팎의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았다. 더구나 6·3 지방선거가 끝난 뒤 단행된 인사여서 단행 전에는 물론 후에도 많은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인사가 만사’라는 말도 있기는 하나, 모두를 만족시키는 인사는 사실 불가능하다. 하지만 민선9기 첫 단추인 이번 인사에는 인사권자가 그토록 강조했던 혁신은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다. 공석이 된 국장 자리를 메우는 인사는 중간관리자급 인력풀의 고갈로 인해 ‘억지 짜 맞추기 식’이라는 느낌을 지우기 어렵다. 승진 또는 전보인사는 선거 뒤끝의 ‘보직 잔치’를 보는 듯했다. 혁신과는 정반대다. 영암군이 도입한 ‘국장제’는 지난 민선8기 4년 ...
사설 영암군민신문899호2026. 07.10민선9기 영암군정이 7월 1일 출범했다. 제44대 영암군수로 재선에 성공한 우승희 군수는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군민과 기관·사회단체장, 향우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영암군정 출범식’을 거창하게 열었다. 영암군의회는 제325회 임시회를 열어 이만진 의원을 의장으로, 정선희 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하는 등 원 구성과 함께 개원식을 가졌다. 제10대 의회의 출발을 알린 것이다. 우 군수는 영암공원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민선9기 첫 공식 결재를 진행했다. 첫 결재 안건은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대응을 위한 대불산단 확장 연계 기업투자 유치 계획’이다. 첨단산업 육성과 대불산단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응 방향을 담았다 한다. 이만진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군민의 삶 가까이에서 듣고, 살피고, 실천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현장·소통·정책 중심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
사설 영암군민신문899호2026. 07.102026년 7월 1일 전남과 광주는 통합이라는 역사적 결단을 통해 320만 전남광주특별시민의 희망과 꿈을 안고 통합특별시의 첫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한 뿌리였던 전남과 광주가 1986년 분리하게 된 것은 지역민들의 자발적인 선택이라기보다는 정치적 판단의 결과였다.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을 무자비하게 진압하고 집권한 신군부는 돌아선 광주의 민심을 달래기 위해 전남도 소속이었던 광주시를 직할시로 승격시켜 분리하게 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호남공동체를 의도적으로 분열시켰다는 비난이 제기되기도 했다. 전남과 광주는 분리된 이후 도시와 농어촌...
낭산로에서 영암군민신문899호2026. 07.10지방 소멸이라는 말이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시대입니다. 인구 감소와 청년층 유출이 이어지면서 지역의 활력은 점점 약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역의 소멸을 막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해법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바로 우리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교육 환경을 만드는 일입니다. 학부모가 정착을 고민할 때 가장 먼저 살피는 것은 일자리와 함께 ‘교육 여건’입니다.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학교, 다양한 진로 체험과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 안전한 통학 환경이 갖춰져 있을 때 가정은 지역에 머물 이유를 찾게 됩니다. ...
특별기고 영암군민신문899호2026. 07.10영암군이 민선9기 첫 정례조회를 열고 '대전환 시대, 빛나는 영암'을 새로운 군정 비전으로 제시하며 향후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영암군은 지난 2일 군청에서 공직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첫 정례조회를 개최하고 군정 브리핑을 통해 민선9기 비전과 핵심 정책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조회는 민선9기 출범에 맞춰 민선8기 군정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정책 방향과 비전을 전 공직자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암군은 민선8기부터 기존 군수 훈시를 대신해 군정 브리핑 방식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이...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899호2026. 07.10영암군이 민선9기 첫 번째 공약인 '군민과 함께, 현장군수실' 운영을 본격 시작하며 군민 중심의 현장행정 강화에 나섰다. 군은 지난 8일 삼호읍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현장군수실 현판 제막식을 열고 제1차 현장군수실 운영을 시작했다. 민선9기 핵심 공약인 현장군수실은 군민과 가까운 곳에서 직접 의견을 듣고 생활 속 불편과 지역 현안을 함께 해결하기 위한 상설 소통창구로 운영된다. 이번 현장군수실은 민선8기 이동군수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기존 삼호읍장실을 재배치해 조성함으로써 별도 시설 설치 비용을 줄이고 공간 ...
자치/행정 이승우 기자899호2026. 07.10영암군이 군민의 예산편성 참여를 확대하고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하며 군민이 직접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하는 참여형 예산제도 활성화에 나선다. 군은 오는 8일과 16일 영암목재문화체험관에서 '2026년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참여예산학교는 청소년과 다문화가정, 읍·면 주민자치회 등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활 속 불편사항과 지역 현안을 해결할 제안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주민참여예산제의 개념과 운영방식에 대한 이...
자치/행정 이승우 기자899호2026. 07.10영암군이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를 열고 공약사업과 주요 현안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군정 실행력 강화에 나섰다. 군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하고 민선9기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공약사업과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현황, 향후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첫날인 7일에는 영암군청에서 보고회가 진행됐으며, 둘째 날인 8일에는 민선9기 공약인 '군민과 함께, 현장군수실' 운영 첫날에 맞춰 삼호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보고회를 이어갔다. 특히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899호2026. 07.10영암군이 민선9기 출범과 함께 추진 중인 영암형 통합돌봄 서비스의 현장을 점검하며 의료·요양·돌봄이 필요한 군민들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는 돌봄체계 강화에 나섰다. 영암군은 지난 1일 삼호읍 통합돌봄 특화사업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영양식사지원과 방문맞춤운동지도 서비스 운영 현장을 점검하고, 대상자와 수행기관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영암형 통합돌봄 서비스가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군민이 체감하는 돌봄서비스를 확대하기 ...
자치/행정 노경하 기자899호2026. 07.10영암지역 주민들이 신해남-신장성 345kV 고압송전선로 건설계획 철회를 촉구하며 서울 청와대 앞에서 대규모 결의대회를 열었다. 고압송전선로·철탑건설반대 영암군대책위원회(위원장 정철)는 지난 7일 청와대 앞에서 '신해남-신장성 345kV 송전선로 철회 요구 영암군민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정부와 한국전력공사에 송전선로 건설계획 전면 철회를 요구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정철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주민 동의를 얻지 못한 신해남-신장성 고압송전선로 입지 확정은 무효"라며 "용인 반도체산단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농촌 주민들을 ...
지역사회 이승우 기자899호2026. 07.10영암군장애인주간보호센터, 진도서 치유캠프
제44대 영암군수 우승희 취임
주민 세금이 특정인 사익으로? 현직 군의원 친인척 땅에 혈세 투입… 영암군 '선심성 특혜' 논란
전남광주통합 “독(毒)이 든 성배(聖杯)를 들었을까?”
영암군민 청와대 앞 집결…"신해남-신장성 345kV 계획 철회하라"
□ 양달사 의병장 정부 표준영정이 완성되기까지
영암 쓰레기 불법 투기 문제, 언제쯤 끝날까
2027·2028 영암방문의 해 밑그림 공개…체류형 관광도시 도전
민선9기 첫 공약 '현장군수실' 본격 운영…군민과 소통행정 강화
지역의 미래는 교육 환경에 달려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