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기아타이거즈가 팬들을 위해 네임데이를 지정하고, 영암군 야구협회가 주관하는 ‘영암군의 날’로 공식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일태 군수의 시구에 이어 지역 특산물인 무화과쨈, 달마지쌀을 기아타이거즈 구단에 전달하고 격려했다. 또 10월12일부터 10월14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영암 F1코리아 그랑프리대회와 관중들을 대상으로 한 경품이벤트 등을 통해 영암의 농특산물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