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늘사랑회 풍물패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다함께 참여하는 노래자랑, 각설이 공연 등이 이어져 흥겨운 축제 한마당이 됐다.
김일태 영암군수는 이날 행사에서 축사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 자활할 수 있는 의지를 심어주고 장애우들의 말을 끝까지 경청해 앞으로 장애인, 비장애인 할 것 없이 서로 정을 나누는 따뜻한 지역분위기를 만들어 7만 군민들의 삶에 꿈과 희망을 주는 군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