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군민과의 대화’ 오는 12일부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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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군민과의 대화’ 오는 12일부터 개최

21일까지 관내 11개 읍면 순회 군정현안 의견수렴
‘2013년 군민과의 대화’가 오는 3월12일부터 21일까지 관내 각 읍면을 순회하며 열린다.
군민과의 대화 첫날인 12일에는 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오전에는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퇴직공무원, 군 발전정책자문위원회 위원, 체육회 관계자 등 모두 3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며, 오후에는 영암향교, 유도회, 노인회, 왕인대학, 마을훈장, 보훈단체 관계자, 문해교실 참가자 등 3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군민과의 대화는 김일태 군수의 인사말과 영상을 통한 2013년도 군정업무보고가 있게되며, 김 군수가 직접 주재하는 ‘군민과의 대화’가 이어진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의 대화는 연초 군정방향을 알리고 군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는 자리로, 각계각층과의 대화를 비롯해 관내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모두 3천여명의 군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게된다”면서 “이번 군민과의 대화에서 주민들이 기탄없이 군정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면 이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2013년도 군민과의 대화’ 일정은 다음과 같다.
▲3월13일 영암읍(오전), 덕진면(오후) ▲3월14일 군서면(오전), ▲3월15일 삼호읍(오전), 미암면(오후) ▲3월18일 학산면(오후) ▲3월19일 금정면(오전), 신북면(오후) ▲3월20일 시종면(오전), 도포면(오후) ▲3월21일 서호면(오전)
이춘성 기자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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