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추경예산 3천766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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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제1회 추경예산 3천766억원 편성

군, 기정 예산 대비 562억(17.54%) 증가

군의회, 오는 13일 제216회 임시회 심의
군은 기정예산 3천204억9천642만3천원 보다 17.54%(562억38만1천원) 증가한 3천766억2천917만9천원 규모의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의회에 심의 의결을 요청했다.
의회(의장 김연일)는 이에 따라 오는 5월13일부터 제216회 임시회를 열고 집행부가 제출한 추경안을 심의한다.
제1회 추경예산안을 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는 기정예산(2천797만1천234만7천원)보다 486억8천505만8천원이 늘어난 3천283억9천740만5천원, 특별회계는 기정예산(407억8천407만6천원)보다 75억1천532만3천원이 증가한 482억9천939만9천원에 달한다.
사업분야별 증가내역을 보면 ▲환경보호분야가 89억3천598만6천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19
% 증가한 것을 비롯해 ▲농림수산분야 113억1천877만2천원으로 17.28% 늘었으며, ▲사회복지분야는 104억4천846만9천원으로 19.86% 늘었다. 또 ▲문화관광분야는 30억5천718만7천원(15.86%)이 늘었으며 ▲지역개발분야는 46억8천457만원(14.03%)이 늘었다.
한편 의회는 지난 5월7일 오후 의원간담회를 열어 2013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의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김철호 의원, 간사에 이보라미 의원을 내정했다. 또 2012 회계년도 결산검사위원으로 박영배 의원을 내정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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