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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공무원상 김철현씨
감사패 신태균·백흥운씨
공로패 군 새마을부녀회·방범연합대
효부상 정남숙·나경희씨
군은 지난 10월21일과 22일 군청 낭산실에서 영암군민의 상 심사위원회와 군정조정위원회를 잇따라 열고 오는 30일 열릴 제38회 영암군민의 날 기념식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 ‘영암군민의 상’ 수상자로는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하경진) 선정됐다. 1999년 영암에 자리를 잡고 세계 4위 규모의 조선업체로 성장한 기업으로, 그동안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에 매진해왔으며, 특히 ‘영암사랑상품권’ 구매에 앞장서고, 행복약속봉사단을 출범시키며 지역과 상생발전을 도모해온 공로다. 또 명절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불어 넣었으며, 지방소득세 납부로 영암군 지방재정을 크게 확충시켜 온 공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출향 향우들에게 수여되는 ‘자랑스런 월출인의 상’ 수상자로는 재경영암군향우회 박운광 사무총장과 현우중기 김성일 대표, 벨라지오관광호텔 김현철 대표, 대중금속열처리(주) 신원철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또 ‘자랑스런 공무원상’에는 안전행정부 사회통합지원과 김철현 사무관이 선정됐다.
이밖에 감사패 수상자로는 신태균 전 문화원장, 학산면 백흥운씨가 선정되었고, 공로패 수장자는 영암군새마을부녀회(회장 박희림)와 영암군방범연합대(대표 박홍열)가 선정됐다.
또 효부상에는 시종면 정남숙씨와 도포면 나경희씨가 선정됐다.
한편 제38회 영암군민의 날 행사는 오는 10월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동안 군민회관과 실내체육관 등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29일에는 고유제인 제34회 국립공원 월출산 바우제를 시작으로, 왕인국화축제 개막식과 전야제로 월출인 고향의 밤, 목포MBC 특집 축하쇼,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또 군민의 날인 30일에는 기념식이 열린다.
□ 제38회 영암군민의 날 수상자 공적내용
■ 자랑스런 월출인의 상




■ 자랑스런 공무원상

■ 감사패
신태균(72)=제10대 영암문화원장으로 8년 동안 재직하면서 51회에 걸쳐 7만여부의 책자를 발간했고, 123회의 문화행사를 직접 개최했다. 영암문화원을 자타가 공인하는 전국 최우수 문화원으로 가꿨다.
최남호(67)=농촌관광의 핵심지역으로 육성하기 위한 왕인촌권역 종합정비사업을 적극 추진해 관광인프라 구축에 앞장섰다.
■공로패
영암군새마을부녀회(회장 박희림)=매년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환경안내소를 운영하며 훈훈한 영암 인심을 전하고, 이웃사랑 실천운동을 전개했다. 헌옷 모으기 경진대회를 개최해 그 수익금으로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섰다.
영암군방범연합대(대장 박홍열)=취약지역 범죄예방 및 청소년 선도활동에 앞장섰다. 교통질서 확립은 물론 각종 행사장 교통정리에 나서왔고, 주요 관광지 주변에 대한 정화활동에도 앞장섰다.
■ 효부상
정남숙(54·시종면)=81세 시어머니를 30여년 동안 봉양하고 있으며, 10여년 전부터는 중풍으로 거동이 불편한 시어머니의 대소변을 직접 받아내는 등 정성껏 간병하고 있다. 근검절약을 몸소 실천하며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고, 부녀회장을 맡아 마을일에도 솔선하고 있다.
나경희(63·도포면)=간경화를 앓고 있는 남편을 뒷바라지하다 5년 전 사별한 뒤 90세 된 시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봉양하고 있다. 마을 어르신들을 내 부모님처럼 섬기고 있으며, 부녀회장을 맡아 마을주민들의 화합에 앞장서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