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정책자금 이자차액 지원사업은 농협의 농업종합자금과 산림조합의 산림종합자금을 대출받는 농·임업인에게 전남도에서 대출 이자의 2%를 보전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누구나 1%의 이자만 부담하고 필요한 자금을 장기저리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제도는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한 것으로 지난해까지 이자차액 지원 혜택을 받은 농가는 6천533농가나 되고 융자액 규모는 2천492억원에 이른다. 제도 도입 첫 해인 2012년 2천257농가 892억원이었던 지원액이 2013년 4천276농가 1천600억원으로 2배 가까이 늘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