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도의원 예비후보 전국청년위 부위원장 추천

“청년의 정치참여 확대와 청년문제에 더욱 관심…”
전남도의원 영암군 제1선거구(영암, 덕진, 금정, 시종, 신북, 도포) 우승희 예비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청년위원회가 부위원장에 선임키로 결정하고 당대표에게 추천했다고 밝혔다.
우 예비후보는 “새정치는 미래를 위한 것이고, 그 미래는 청년의 힘을 키우는 것에서 출발하는 만큼 청년의 정치참여 확대와 청년문제에 더욱 관심을 갖고 활동해 나가겠다”며, “정치혁신과 뉴리더십을 모색하면서 호남과 새정치민주연합의 인물교체와 세대교체의 선두주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청년위원회(공동위원장 국회의원 이언주, 안희철)는 지난 4월30일 회의를 열고,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 이후 체계를 정비하면서 우 예비후보를 중앙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 당대표에게 추천했다. 부위원장 선임은 당대표 보고와 사인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은 시도의원 선거에서 여성, 청년, 장애인 등 을 100분의15 범위 내에서 전략공천 할 수 있어, 그 실현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