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농업기술센터는 장미공원에 형형색색의 찬란한 장미 59종 9천700여주를 식재하고 다양한 모양과 색으로 전시해 보는 이들에게 흥분과 감동을 선물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장미동산 완공 이후 계속해서 무료로 개방할 계획”이라며 “오는 6월8일까지 16일 동안 화려한 장미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영암에는 국립공원 월출산을 비롯해 월출산 기슭 웰빙 산책로로 각광받고 있는 기찬묏길, 영암의 랜드마크인 월출산 기찬랜드와 그 인근에 최근 개장한 가야금산조테마공원, 대한민국 경관대상에 빛나는 2200년 전통의 구림전통한옥마을, 왕인박사 도일의 역사현장을 명품호수공원으로 단장한 상대포역사공원 등 관광 명소가 많다”며 “사랑하는 가족과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인 만큼 영암에서 아름다운 장미도 감상하고 영암의 氣도 듬뿍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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