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주소 안내판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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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명주소 안내판 안전점검 실시

군, 612개 구간 1천400여개 도로명판 등 대상
군은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인 도로명판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 이용객 불안을 해소하고 주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6월2일부터 교차로, 이면도로 등 612개 도로구간에 설치된 1천409개의 도로명판에 대한 시설물 안전점검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이번 일제점검에서 군은 전용지주를 이용한 도로명판을 비롯해 도로시설물(신호등, 전신주, 가로등, 도로표지판 등)을 이용해 설치된 도로명판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 위험요소 파악 등 안전관리실태에 중점을 두고 정비하고 있다.
군은 또 도로명주소 안내 시설물인 건물번호판, 읍면 지역안내판 등도 함께 점검해 주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사용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일회성 안전점검이 아닌 상시점검을 실시해 재난발생을 예방하고, 재난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이용객 모두의 불안감을 완전 해소하겠다”며 “모든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안전점검은 정기적으로 책임지고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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