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합동으로 펼쳐지는 캠페인은 영암군의 교통사고 사망률이 전국 평균 2.35% 대비 5.6%로 월등히 높은 상황에서 교통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기초질서 준수의식을 높여 교통사고를 줄이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군은 영암경찰서, 영암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법무부법사랑위원회영암지역연합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6월24일 사고발생 가능성이 높은 초등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과 운전자 법규 준수 등을 홍보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