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11개 읍면 116개소 3천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마을회관이나 유선각 등 마을현장에 군 농업기술센터 전문지도사가 직접 나서 현장 맞춤형으로 실시한다.
특히 우렁이 농법 등 친환경 벼농사와 고추, 참깨 등의 밭농사, 과수 등 농업전반에 대해 작물의 생육단계에 맞는 핵심기술 교육과 함께 농업현장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농업인과 한자리에 모여 좌담 형식의 교육을 통해 바로 해결하게 된다.
특히 급변하는 기상재해로 인한 농업여건 변화에 따른 농작물 재배요령, 국내외 유통개선과 전략 기술 등 농업정보 등도 제공하고, 농약안전사용 교육으로 농업인과 소비자를 위한 농산물을 생산하도록 지도하게 된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