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평 군수, 국비 확보 중앙부처 방문

전동평 군수는 지난 7월29일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국비 확보차 중앙부처를 방문했다.
전 군수는 이날 안전행정부 교부세과 등 관계기관을 방문해 실무 담당자들과 면담을 갖고 주민안전과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전 군수는 특히 이번 방문에서 현안사업인 ‘달마지쌀 생산단지 기반시설 확충’ 사업과 ‘영암군 청소년수련관 진입도로 개설’ 사업 추진에 따른 2014년 사업비 미확보액 32억원 지원을 건의했다.
전 군수는 “국비 지원을 건의한 사업은 지역의 우수 농산물의 원활한 수송을 통한 농업경쟁력 강화와 주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지원을 강조하고, 긍정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군수를 비롯한 전 공직자가 국회 및 각 중앙부처 방문과 다양한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