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도시 삼호지구 개발 가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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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도시 삼호지구 개발 가속도

군, 서남해안레저(주)와 간담회 상생협력 약속

군은 지난 9월2일 (주)서남해안레저 양덕준 회장 등 경영진과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삼호지구의 성공적인 조기 건설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현재까지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와 앞으로의 계획, 애로사항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자리에서 전동평 군수는 영암 서부권의 핵심인 삼호지구의 도약을 통한 영암의 성장 발전을 역설하며,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삼호지구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또 본격적으로 공사착공이 진행되면서 건설단계에서 예상되는 3조9천800억여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4만여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그대로 나타나 영암의 지역경제 성장과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사업시행자의 각별한 협조를 부탁했다.
삼호지구는 (주)서남해안레저가 지난 3월 간척지 임시경작지에 대해 공유수면매립 권리의무를 양도양수한데 이어 5월 개발계획변경 및 실시계획 승인을 얻어 서측 내부 진입도로1.75㎞, 4차로를 개설하는 공사를 진행중에 있으며, 골프장 총 63홀 가운데 45홀 사업이 승인됨에 따라 1번 골프장 27홀 조성공사에 착공, 공정율 10%를 보이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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