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2일부터 5일까지 시장 추석물가 동향 파악과 복지시설, 기관사회단체 방문 및 산업경제, 도시건설, 환경부분 사업장을 점검한 전 군수의 이번 주요현장 방문은 민선6기 로드맵 완성을 위한 현장소통의 일환이라고 군 관계자는 설명했다.
특히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마한문화공원, 바둑테마파크 등 현안사업장 이외에도 학산면 용산리 병해충 현장, 덕진면 금강리 벼 수확현장, 영암읍 대신리 무화과 수확현장 등도 포함되어 농업인들의 애로사항 청취도 병행했다.
전 군수는 이번 방문과 관련해 "소통하고 협력하는 군정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먼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군민의 의견을 청취해야 한다"면서 "어려운 기초단체의 현실과 타 지자체와의 경쟁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전 공직자가 모두 현장중심 소통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