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읍민의날 서호면민의날

제15회 삼호읍민의 날 및 제42회 경로위안잔치가 지난 9월19일 삼호중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전동평 군수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향우, 읍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삼호읍 문예·체육행사 추진위원회(위원장 장태응)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난타, 재롱잔치 등 식전행사에 이어 기념식이 열려 효행상 수상자로 삼호읍 여성자원봉사회가 보건복지부장관상, 옥정희(55)씨가 군수상을 받았다.
또 '삼호읍민의 상'은 박남철(75)씨가 수상했으며, 이형단(55)씨는 효부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이기봉(62) 전 삼호고 교장과 이은진(40) 영암마트 삼호점 대표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기념식에 이어 이날 낮 12시부터는 초청가수 공연과 웃음치료댄스, 경품추첨 등이 이어져 읍민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제11회 서호면민의 날 및 경로위안잔치 성료
효부·효행상에 김민심·홍순자씨

제11회 서호면민의 날 및 경로위안잔치가 지난 9월18일 장천초등학교 은적관에서 전동평 군수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면민, 향우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서호면 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유재학)가 주관해 열린 이날 면민의 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각설이 및 초대가수 공연, 중학생 댄스공연이 이어졌다.
기념식에서는 김민심(35·서호면 길촌길)씨가 전동평 군수로부터 효부상을 수상했으며, 홍순자(42·서호면 영산로)씨가 융성장학회로부터 효행상과 장학증서를 수여받았다.
이어 식후행사로 경로위안잔치가 열려 초청가수 공연 등이 이어지며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