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서(서장 민성태)는 지난 9월24일 112신고에 대한 현장대응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112신고 총력대응체제를 구축 T/F팀을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112신고 총력대응체제'는 단 1초라도 현장에 신속히 출동, 국민의 위험과 범죄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현장대응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총체적인 시스템 전환으로 112신고 출동 패러다임을 국민·현장 중심으로 재편하기 위한 전략적 구상이다.
이번에 구성된 T/F팀은 오랫동안 굳어진 고정관념을 과감히 혁파해 112신고 접수, 지령, 출동 등 전반에 걸쳐 각 기능별, 분야별 신속 출동 저해요인을 5대 분야 25개 과제로 나눠 해결할 계획이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