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서장 문태휴)가 전남도소방본부 주관으로 실시한 소방정보통신 확인점검평가에서 최우수 소방서에 선정됐다.
전남도소방본부는 소방정보통신의 원활한 운영과 재난현장의 무선통신 안정적 유지관리를 위해 소방관서 무선, 유선, 긴급구조시스템, 전산, 보안 등 5개 분야에 대해 중점점검을 실시했다.
그 결과 영암소방서는 무선장비관리 및 무선소통상태, 긴급구조방송 및 무선제어단말기 운용상태 등에서 최고점을 받아 최우수 소방서의 영예를 얻었다.
문태휴 영암소방서장은 "재난현장 인명구조활동 시 소방무선통신은 가장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로, 전남 최우수 관서의 영예를 얻어 영광스럽다"면서 "정보통신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안정적인 시스템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