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11월11일 전남도 주관으로 여수에서 개최된 '2014년 희망복지지원단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 영암'이라는 주제로 그동안 추진해왔던 읍면 복지협의체 구성운영 등 운영부문 우수사례를 발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도는 지역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각 시군 희망복지지원단의 사례관리 및 자원발굴 실적, 방문형 서비스 협력체계 구축, 지역사회 특화사업 실적을 종합 심사해 운영부문과 사례분문으로 나눠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군 관계자는 "정부 보호가 필요함에도 복지제도를 알지 못해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가 없는지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 찾아내고 맞춤형 지원을 통해 대상자들이 행복해 지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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