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 신유토마을 농촌체험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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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 신유토마을 농촌체험관 개관

국비 등 2억원 투입 음식체험관 토종약초숙성실 갖춰
신유토마을 농촌체험관 개관식이 지난 12월1일 금정면 신유토마을에서 전동평 군수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개관한 '신유토 녹색농촌체험관 식사랑농사랑 교육관'은 국비 1억4천만원, 군비 6천만원 등 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 음식체험관, 토종약초숙성실 등이 갖춰졌다.
한편 신유토마을은 귀농·귀촌 21가구가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 주민의 80%가 직장생활과 함께 농사를 짓고 살아가는 '귀농귀촌마을'로 유명하다.
2009년 팜스테이 마을로 지정된데 이어 올해 음식체험마을로도 지정, 도시민들의 방문이 이어지는 등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신유토 농촌체험휴양마을회' 박말녀 대표는 "군의 지원에 감사하며 귀농귀촌마을의 성공사례로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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