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오는 2월5일까지 '2015년 농·특산물 특성화 사업'(1읍면1특품사업)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
농·특산물 특성화 사업은 마케팅 및 유통이 일원화되고 발전 가능한 3∼6개 품목을 선정, 집중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읍면의 농·특산물을 발굴해 신기술, 신지식, 신유통 등 활용, 타 지역과 차별화된 지역브랜드 농·특산물로 육성함으로써 농가소득을 창출하기 위한 민선6기 농업정책 관련 핵심사업 중 하나다
군은 "읍면 농·특산물 특성화 사업을 연차적으로 늘리면서, 연구개발과 판매전략을 적극 지원하는 선진화된 농정시스템을 제공, 선택과 집중을 대원칙으로 각 읍면의 농·특산물을 명품화시켜 영암 상표가 붙은 모든 농·특산물을 전국의 모든 소비들이 믿고 살 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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