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교육프로그램은 11개월 과정으로 3회 개강, 주 2회 운영되며, 통기타, 난타, 드럼, 요가 주야간, 골프, 댄스스포츠, 북춤 등 8과목 126명의 많은 여성들이 수강 신청을 했다.
종합사회복지관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연간교육계획으로 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 공연문화 활성화와 재능 기부단 운영으로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3월부터는 3개월 단기과정으로 여성분야 직업훈련교육인 요양보호사 양성반, 취미교육인 사찰음식, 가죽공예 및 생활도예, 다문화여성을 대상으로 한 표준발음 익히기, 다문화합창단, 부모자녀대화법 등을 신청 받아 운영할 예정이다.
군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지역 여성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모니터 활동을 통해 여성들이 선호하는 유익한 취미교양교육 운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국희 기자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