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작목회 2015년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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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작목회 2015년 정기총회

신임 회장에 김병권, 부회장에 서중석씨 등 선임
영암축협(조합장 서도일)녹색한우 월출작목회(회장 김도찬)는 지난 2월23일 신북 매력한우명품관에서 전동평 군수와 이하남 의장, 김연일·우승희 전남도의원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회원 2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기를 마친 김도찬 회장에게 공로패가 전달됐고, 시종면 김규섭, 학산면 김채옥 회원 등에게는 우수회원 표창패가 수여됐다.
특히 신임 집행부도 구성되어 회장에 김병권씨, 부회장에 서중석씨, 감사에 심귀식·손기현씨가 각각 선출됐다.
김병권 신임회장은 "여러모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한우산업과 축산농가의 발전을 위해 맡겨진 소임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월출작목회 회원들의 화합과 친목, 한우농가의 발전을 위한 헌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08년 발족한 녹색한우 월출작목회는 회원들의 실익증진을 위해 11개 시군 7개 축협의 1천200여 농가가 청정지역인 전남의 광역브랜드를 만들어 국내 최대규모이자, (사)소비자시민모임이 주관하는 '2015 우수축산물 인증 브랜드'로 6년 연속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의 자존심을 지켜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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