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관광지킴이 박철 회장 영암소방서 '119 홍보대사' 위촉

영암소방서(서장 문태휴)는 봄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3월23일 영암관광지킴이 박철 회장을 '119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박 회장은 이에 따라 소방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안전문화 정착과 범국민 운동인 심폐소생술의 전파에 앞장서게 된다.
문태휴 서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화재현장에 5분 내로 도착하는 것이 초기진압과 인명구조구급에 매우 중요하고, 특히 심정지 환자의 경우 심폐소생술의 초기 응급처치가 생사를 결정하게 되는 만큼 소방 골든타임이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다"고 강조하며 화재예방 및 소방차 길 터주기 운동, 심폐소생술 전파에 견인차 역할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