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119 홀로사는 노인가정 사랑의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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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119 홀로사는 노인가정 사랑의 봉사활동

영암소방서(서장 문태휴)는 지난 4월4일 홀로사는 노인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영암소방서, 영암군 전문의용소방대 등에서 20여명이 참여해 학산면 광암마을과 영암읍 회화정마을의 홀로사는 노인가정에 대해 노후주택 수리봉사 및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등의 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난 장마로 누수되고 망가진 노후 주택의 장판을 교체하고, 곰팡이로 얼룩진 방에 도베작업을 새로했으며,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각 창문에 모기장을 설치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영암119는 앞으로 삼호읍복지협의체와 함께 공동으로 매월 집수리자원봉사를 체계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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